12월에 들어서면서 제법 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천읍 기준으로 보면 12월 7일까지 열흘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같은 시기에 남해안의 바닷물 온도는 영상 14℃ 안팎. 인간에겐 꽤 차가운 편이나 바닷속 해조류에겐 싹을 틔우고 자라기에 딱 알맞은 온도인가 보다. 이들에겐 지금이 봄이요 여름이라고 한다. 사천시 대포동 주민들이 갯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    
12월에 들어서면서 제법 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천읍 기준으로 보면 12월 7일까지 열흘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같은 시기에 남해안의 바닷물 온도는 영상 14℃ 안팎. 인간에겐 꽤 차가운 편이나 바닷속 해조류에겐 싹을 틔우고 자라기에 딱 알맞은 온도인가 보다. 이들에겐 지금이 봄이요 여름이라고 한다. 사천시 대포동 주민들이 갯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2월에 들어서면서 제법 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사천읍 기준으로 보면 12월 7일까지 열흘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같은 시기에 남해안의 바닷물 온도는 영상 14℃ 안팎. 인간에겐 꽤 차가운 편이나 바닷속 해조류에겐 싹을 틔우고 자라기에 딱 알맞은 온도인가 보다. 이들에겐 지금이 봄이요 여름이라고 한다. 사천시 대포동 주민들이 갯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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