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남 사천에서 열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사천 34, 경남 752) 추가됐다.
8일 경남 사천에서 열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사천 34, 경남 752)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8일 경남 사천에서 열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사천 34, 경남 751) 추가됐다. 경남도내에서는 8일 오전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명 나왔다. 

사천 34번(경남 751번)은 사천시 거주 60대 남성으로, 진주 이통장 관련 진주56번(경남 519번)의 접촉자다. 사천 34번은 지난달 25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12월 7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받았고, 8일 양성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사천34번의 경우 자가격리 중 확진이어서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에서는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접촉자, 동선 노출자 등 130여 명이 자가격리를 했으며, 대부분 격리해제됐다. 8일 오전 10시 기준 12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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