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1년도 조합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사진=사천축협)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1년도 조합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사진=사천축협)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축산농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2021년도 조합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2018년 상호금융 5000억 원 달성에 이어 2021년에는 상호금융 6000억 원 달성할 것"이라며 "건전한 자금운용을 통한 여신확대, 비이자수익사업인 보험사업과 신용카드사업도 한단계 더 성장을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축협은 올해 배합사료 동력기계 지원사업,  한우제각사업, 우량송아지 원가분양사업, 한우 친자확인사업 등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협은 어린이시설 학습기자재 지원, 어르신 유치원 식탁·탁자 지원, 가정의 달 효사랑 갈비탕 나눔행사, 한부모 가정(100가구) 농산물 상품권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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