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한사랑회봉사단이 11월 27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정(情)라면’ 34상자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BAT코리아 한사랑회봉사단이 11월 27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정(情)라면’ 34상자를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BAT코리아 한사랑회봉사단이 11월 27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에 ‘사랑의 정(情)라면’ 34상자를 기탁했다.

라면 기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율 급식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라면은 사천시 드림스타트팀과 연계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전달됐다.

한사랑회봉사단 최홍민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AT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면 마스크 제작·지원, 식료품 세트와 손소독제 지원,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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