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사천고등학교. 시끌벅적한 응원전이 사라진 시험장 풍경이 낯설다. 시험장 앞에는 응원전 대신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소독에 나선 방역 요원들이 자리했다. 시험장에 도착한 수험생이 서둘러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아들, 잘 하고 와~' 한 학부모가 수험생 아들을 배웅하고 있다.  
'아들, 잘 하고 와~' 한 학부모가 수험생 아들을 배웅하고 있다.  

 

'코로나 수능에도 씩씩하게'
'코로나 수능에도 씩씩하게'
코로나19로 수능시험장 앞이 썰렁하다. 사진은 12월 3일 사천고등학교 앞 모습.
코로나19로 수능시험장 앞이 썰렁하다. 사진은 12월 3일 사천고등학교 앞 모습.
'코로나 수능에도 발랄하게'
'코로나 수능에도 발랄하게'
'수능 시험장 입장'
'수능 시험장 입장'
'안전한 수능을 위하여'
'안전한 수능을 위하여'
'코로나 뚫고 수능치러 갑니다'
'코로나 뚫고 수능치러 갑니다'
'입실 10분 전, 후다닥'
'입실 10분 전, 후다닥'
'내 제자 화이팅!'
'내 제자 화이팅!'

 

'수능 시험장에 붙어있는 현수막'
'수능 시험장에 붙어있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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