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진행했다.(사진=사천소방서)
사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진행했다.(사진=사천소방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가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방역·소독에는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방역·소독은 관내 버스정류장, 공용 화장실, 놀이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대원들은 방역 장비를 착용하고 소독 분무기를 활용해 작업을 했다.

이영숙 사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앞으로 지역 내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용소방대가 앞장서겠다”며 “방역·소독 활동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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