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마을 92곳에 ‘방역물품’ 지원

사진 왼쪽은 경체협이 회원마을에 지원한 방역물품, 오른쪽은 체험휴양마을 방역 모습.(사진=경체협)
사진 왼쪽은 경체협이 회원마을에 지원한 방역물품, 오른쪽은 체험휴양마을 방역 모습.(사진=경체협)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줄여 경체협)가 11월 9일부터 10일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농촌 관광을 위해 회원마을에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경체협은 회원마을 92곳에 충전식 자동 분무기와 자동 분무기에 연결해 쓸 수 있는 스펙트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경남체험휴양마을은 지원받은 방역물품으로 체험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역·소독했다. 또한 생활방역 체계를 갖추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는 등 안전한 농촌 관광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체협 양명용 회장은 “현재 경남체험휴양마을은 안전을 위해 자체 방역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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