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건사고' 보도 호평

뉴스사천이 11월 28일 대전에서 열린 바른지역언론연대 2020 세미나에서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돼, 감사패와 상금을 받았다. 사진은 뉴스사천 하병주 대표(왼쪽)와 오마이뉴스 박순옥 기자.
뉴스사천이 11월 28일 대전에서 열린 바른지역언론연대 2020 세미나에서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돼, 감사패와 상금을 받았다. 사진은 뉴스사천 하병주 대표(왼쪽)와 오마이뉴스 박순옥 기자.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뉴스사천>이 오마이뉴스 우수 제휴사로 선정돼 감사패와 상금을 받았다.

시상은 11월 28일 대전에서 열린 ‘2020 바른지역언론연대(줄여 바지연) 세미나’ 자리에서 이뤄졌다.

오마이뉴스는 2019년부터 바지연 회원사 중 건강한 풀뿌리 언론사를 골라 우수제휴사로 선정‧시상하고 있다.

<뉴스사천>은 '코로나 지원금 미수령 50대, 백골화 시신으로 발견', '아파트 7층에서 떨어진 5살 아이 무사… 천운 따랐다', '"체불임금 달라" 50대 노동자, 아파트 외벽서 고공농성' 등의 기사로 지역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을 잘 알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스사천 하병주 대표는 수상소감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