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바다케이블카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사진=사천시)
사천바다케이블카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바다케이블카가 하반기 정비와 정기 안전점검을 위해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일, 분기, 정기점검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휴장기간 동안 각종 기계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위한 육상구조훈련 활동도 진행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박태정 이사장은 “휴장기간 동안 세심한 점검과 정비로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케이블카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야간 운행을 진행하는 27일에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니 사천바다케이블카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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