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11월 18일 300만 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물품을 지역 장기요양기관에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11월 18일 300만 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물품을 지역 장기요양기관에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가 11월 18일 300만 원 상당의 코로나 방역물품을 지역 장기요양기관에 전달했다.

연합회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을 예방하고,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들의 근무를 지원하고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코로나 방역물품 상자에는 마스크, 라텍스 장갑 등이 담겼다. 연합회는 코로나 방역물품 55상자를 장기요양기관 55곳에 전달했다.

신강해 사천시장기요양기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닥친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사천시민에 보다 나은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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