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회가 11월 6일 오후 9시 벌용동 용강현대아파트에서 에너지 절약 소등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사천시)
사천시새마을회가 11월 6일 오후 9시 벌용동 용강현대아파트에서 에너지 절약 소등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새마을회가 11월 6일 오후 9시 벌용동 용강현대아파트에서 에너지 절약 소등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소등 캠페인은 사천시새마을회가 추진하고 있는 ‘3감(減) 운동’ 일환으로 이뤄졌다. ‘3감(減) 운동’은 에너지, 비닐, 플라스틱, 수입 육고기를 30%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벌용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벌용동용강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의 협조로, 아파트 주민 80%가 집 안의 전등을 끄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천시새마을회 안화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아파트 주민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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