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10월 30일 남해 금산 일원에서 가을 성수기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10월 30일 남해 금산 일원에서 가을 성수기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가 10월 30일 남해 금산 일원에서 가을 성수기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공원공단, 남해군, 남해소방서, 민간단체 등에서 6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탐방로와 시설물을 안전점검 했다. 또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탐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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