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사랑나누미봉사단이 10월 29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지역의 한 아동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사랑나누미봉사단이 10월 29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지역의 한 아동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사랑나누미봉사단이 10월 29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지역의 한 아동에게 ‘사랑의 자전거’를 전달했다.

사랑나누미봉사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중에서 자전거가 없어 등하교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에 나섰다. 이 아동은 일상생활과 체력관리 등의 이유로 자전거가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봉사단은 사천시자원봉사센터,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아동에 자전거를 전달했다.

사랑나누미봉사단 손성호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그마한 정성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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