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가 10월 28일 정동면 대곡마을에 있는 단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사진=사천시)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가 10월 28일 정동면 대곡마을에 있는 단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회장 백연화)가 10월 28일 정동면 대곡마을에 있는 단감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 같아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는 여성농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다. 매년 각종 행사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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