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형태의 소형 하나로마트가 곤명농협에 생겼다. (사진=곤명농협)
편의점 형태의 소형 하나로마트가 곤명농협에 생겼다. (사진=곤명농협)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곤명농협(조합장 김상규)에 편의형 매장인 하나로마트 미니점이 문을 열었다.

곤명농협 하나로마트 미니점은 132㎡(약39평) 규모로 기존 노후화된 곤명농협 하나로마트를 리모델링하여 생필품과 농업인이 생산한 로컬푸드 및 농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농협 관계자는 “우리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 판매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각종 생필품 판매 등을 통하여 조합원의 편의제공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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