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5일 지역 취약 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남도립남해다학에서 희망직업 체험프로그램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70여명의 청소년과 2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남해대학 호텔조리제빵과를 방문, 모닝빵과 쿠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제과제빵체험으로 진행된다.

남해대학과 사천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는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현장에서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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