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산농협이 10월 20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축산기자재 22대를 사천의 축산농가 22곳에 지원했다.(사진=사천축협)
사천축산농협이 10월 20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축산기자재 22대를 사천의 축산농가 22곳에 지원했다.(사진=사천축협)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축산농협이 10월 20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축산기자재 22대를 사천의 축산농가에 지원했다.

축산기자재 지원은 ‘2020년 농업인실익지원사업’ 일환이다. 이날 지원된 축산기자재는 배합사료를 자동으로 사료통으로 보내는 자동 급이기다. 축산기자재 지원은 자동 급이기로 사료 운반을 돕고, 농가의 일손을 덜어 복지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이번 사업으로 한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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