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이 9월 2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사진=사천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이 9월 2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사진=사천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이 9월 28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각 학교와 인근 기관 직원 30여 명이 삼천포학생체육관에 주차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부 헌혈차량에서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은 대기자 간 거리두기, 체온 측정,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지켜 이뤄졌다.

김법곤 사천교육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혈액이 부족한 상황에서 올해 두 번째로 헌혈에 동참하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각 기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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