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남벤처농업협회가 9월 28일 오후 2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800만 원 상당의 방탄키트를 전달했다.(사진=경남벤처농업협회)
(사)경남벤처농업협회가 9월 28일 오후 2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800만 원 상당의 방탄키트를 전달했다.(사진=경남벤처농업협회)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경남벤처농업협회(회장 최홍구)가 9월 28일 오후 2시 축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800만 원 상당의 방탄키트를 전달했다.

경남벤처농업협회는 추석을 맞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을 위로하고자 방탄키트를 전달했다. 방탄키트는 클로렐라, 버섯, 생강, 마늘, 벌꿀, 도라지, 양파, 민들레, 자죽염, 연잎차 등 건강기능식품과 삼채비누, 마스크 등 회원사 제품들로 구성됐다.

경남벤처농업협회 관계자는 “172개 회원사가 십시일반 모아 드리는 작은 선물이 피해 주민들에게 다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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