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9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9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9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KAI는 이날 사천지역 아동센터 7곳에 530만 원 상당의 햅쌀과 찹쌀 118포를 기증했다.

KAI 관계자는 “KAI는 이번 행사로 지역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갖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AI는 매년 지역아동센터와 합창단에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천지역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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