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천시지부가 9월 23일 정동면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을 도왔다.(사진=농협사천시지부)
농협사천시지부가 9월 23일 정동면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을 도왔다.(사진=농협사천시지부)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농협사천시지부가 9월 23일 정동면 단감 농가를 방문해 단감 수확을 도왔다.

일손 돕기는 최근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창현 농협사천시지부장, 강동국 정동농협조합장, 사천지역 농‧축협 임직원 24명이 일손 돕기에 나섰다.

김창현 지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농촌의 일손부족이 더욱 심각하다”며 “농업‧농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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