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월 21일 노사‧협력회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9월 21일 노사‧협력회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가 9월 21일 노사‧협력회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타발전사에서 발생한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차량계 건설기계와 중장비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화물 적재 방법, 슬링벨트 폐기 기준, 유사 사고사례 등을 공유했다. 이날 중량물 인양‧적재 작업에 대한 작업절차 준수 여부, 현장 안전장구 관리상태 등 현장 종합점검이 이뤄졌다.

임다두 삼천포발전본부장은 “모든 작업 시 안전작업절차를 철저히 지키고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관리로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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