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농협이 9월 22일 사천지역의 수해(水害) 농가에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사천농협은 농협중앙회 추진으로 농촌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주택이 침수된 농가에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사천농협은 지난 8월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사천농협 김종연 조합장은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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