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가 9월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줄어 든 저소득 여성을 위해 건강키트를 제작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가 9월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줄어 든 저소득 여성을 위해 건강키트를 제작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가 9월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줄어 든 저소득 여성을 위해 건강키트를 제작했다.

건강키트는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휴대용 손소독제, 견과류, 일회용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여성가족분과 위원들은 사천지역 저소득 여성가족 65가구에 키트를 전달했다.

서은경 여성가족분과장은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가 중요해졌는데, 건강키트 지원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여성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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