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박창지 서장과 직원들이 9월 18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 박창지 서장과 직원들이 9월 18일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경찰서 박창지 서장이 9월 18일 사천경찰서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견뎌내자)’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우리나라 외교부가 지난 3월 시작한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는 ‘스테이 스트롱’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 혹은 동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면 된다.

박창지 서장은 최재원 사천부시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 서장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추석을 맞아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