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이 9월 7일 추석을 앞두고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이 9월 7일 추석을 앞두고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BNK경남은행 삼천포지점(지점장 강명조)이 9월 7일 추석을 앞두고 사천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천지역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명조 지점장은 “코로나19와 풍수해가 겹치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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