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하병주 기자] 최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잇따라 한반도를 덮치고 있다. 9월 한반도를 습격한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다행히 사천지역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고 물러났다. 사진은 태풍 마이삭이 다가오던 지난 2일 삼천포구항의 모습이다. 600척이 넘는 선박들이 피항 하면서 장사진을 이뤘다. 어민들은 잇단 태풍 소식에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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