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여성회관 쌀 베이킹 과정 수강생들이 8월 21일 직접 만든 쌀찜카스테라를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여성회관 쌀 베이킹 과정 수강생들이 8월 21일 직접 만든 쌀찜카스테라를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여성회관 쌀 베이킹 과정 수강생들이 8월 21일 직접 만든 쌀찜카스테라를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쌀 베이킹 과정은 사천시여성회관에서 올해 처음 개설된 강좌다.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사용해 건강한 디저트를 만든다. 이날 수강생 10여 명이 만든 쌀찜카스테라는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재가복지가구 15세대에 전달됐다.

한 수강생은 “작은 성의지만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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