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의 ‘황금빛’ 작품, 음악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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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의 ‘황금빛’ 작품, 음악과 만나다
  • 고해린 기자
  • 승인 2020.08.13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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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
27일 저녁 7시30분 시문예회관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8월 27일 저녁 7시 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공연 ‘클림트&뮤직콘서트’를 연다.

사천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 '클림트&뮤직콘서트' 포스터.(사진=사천시)
사천문화재단 8월 기획공연 '클림트&뮤직콘서트' 포스터.(사진=사천시)

‘클림트&뮤직콘서트’는 클래식 음악, 미술, 미디어 아트, 도슨트 해설이 결합된 공연이다. 관객들은 공연에서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7.14.~1918.2.6)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의 화가다. 그는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작품들에 성(性)과 사랑, 죽음 등을 담아 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공연은 ‘생명의 나무’, ‘베토벤 프리즈’, ‘키스, 황금빛의 입맞춤’ 등 클림트의 대표작들을 테마로 했다. 공연 프로그램은 작품들과 연관성 있는 클래식 음악들로 구성됐다. 공연은 실제 사물 위에 프로젝터로 영상을 투영하는 미디어 아트 기법인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 등으로 클림트의 작품들을 재해석한다. 또한 관객들에게 미술과 음악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자로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실력파 피아니스트 듀오인 박진우, 김재원이 연주를 맡고, 소프라노 석현수가 노래를 부른다. 정우철 도슨트가 미술 해설을 맡아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천문화재단은 안전한 공연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객들의 입장을 제한한다. 또한 객석 거리두기인 ‘지그재그 좌석제’와 문진표 작성, 체온 확인 등을 진행한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침체된 공연계에도 활기가 돌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5000원이다. 예매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에서 할 수 있다. 문화가족 사전예매는 8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방문예매는 17일 오전 9시부터다. 전화예매는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문의 :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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