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대방초 ‘Talk! Talk! 튀는 영어캠프’ 모습.(사진=대방초)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대방초 ‘Talk! Talk! 튀는 영어캠프’ 모습.(사진=대방초)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대방초등학교(교장 윤영순)가 8월 3일부터 7일까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Talk! Talk! 튀는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영어캠프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살아있는 영어교육으로 학생들의 생활영어실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1~6학년 중 참여를 희망하는 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5일 동안 진행된 캠프는 각 요일별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첫째 날엔 아메리칸 피구 스타일로 경기를 펼치는 ‘피구day’, 둘째 날은 우정 팔찌를 만들어 보는 ‘공예day’, 셋째 날은 샌드위치를 만드는 ‘요리day’, 넷째 날은 노래를 배워보는 ‘뮤직day’, 마지막 날은 자연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며 찰흙으로 표현해 보는 ‘자연day’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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