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소재 공군 제3훈련비행단이 사천시 축동면 수해 피해 마을 복구 대민지원 활동에 나섰다.
 
지리산권 집중호우로 인한 남강댐 사천만 방류량 증가로 축동면 용수마을, 용산마을, 관동마을 등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공군 3훈비는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장병들을 보내, 주택내 토사제거, 가구와 창고 정리 등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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