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 조직단체들이 7월 30일 와룡산 명품 산자락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남양동 조직단체들이 7월 30일 와룡산 명품 산자락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남양동 조직단체들이 7월 30일 와룡산 명품 산자락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와룡산 명품 산자락길은 약 4km 구간으로 약불암에서 문화마을과 벽동마을로 가는 등산로다.

환경정화에는 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구역을 나눠 풀 베기, 칡넝쿨 제거,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전영묘 남양동장은 “이번 환경정화로 와룡산 명품 산자락길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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