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동건강위원회가 7월 11일 남일대 해수욕장 진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향촌동건강위원회가 7월 11일 남일대 해수욕장 진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향촌동건강위원회(위원장 전영춘)가 7월 11일 남일대 해수욕장 진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남일대 해수욕장을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고자 추진됐다. 20여 명의 위원들은 해수욕장 진입로 주변의 잡풀과 낙엽을 제거했다. 또한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영춘 위원장은 “맑고 깨끗한 관광지를 만들어 가자는 마음으로 환경 정화를 했다”며 “남일대 해수욕장 방문객들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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