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7월 9일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을 진행했다.(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7월 9일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을 진행했다.(사진=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가 7월 9일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남해 금산 일원 공중화장실에서 이뤄졌다. 관계자들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름 휴가철 불법 촬영 점검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탐방객들이 안심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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