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 최만우 서장이 7월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사천소방서)
사천소방서 최만우 서장이 7월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사천소방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소방서 최만우 서장이 7월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를 힘을 모아 이겨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은 손을 씻는 이미지와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가 담긴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면 된다.

이삼수 사천시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최만우 서장은 다음주자로 정창영 사천경찰서장, 김기영 사천수산업협동조합장, 진삼성 사천축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명했다.

최만우 서장은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생활 속 거리두기에 힘쓰고 있는 시민들에게 ‘견뎌내자’는 메시지가 전달되어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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