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가 6월 25일 여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및 셉테드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사진=사천경찰서)
사천경찰서가 6월 25일 여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및 셉테드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사진=사천경찰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경찰서가 6월 25일 여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및 셉테드 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란 환경설계로 범죄를 예방하는 건축설계기법과 제도 등을 뜻한다.

이날 회의에서 사천경찰서는 셉테드 사업 추진 성과와 활동 보고, 파랑마을·여성범죄예방 환경개선 등에 대해 각 기관과 협력 단체의 의견을 듣고 논의했다.

사천경찰서 관계자는 “각종 범죄에 취약한 노후 주택지와 골목에 지자체와 함께 범죄예방 및 셉테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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