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24일 ‘사랑 담은 과일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24일 ‘사랑 담은 과일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 24일 ‘사랑 담은 과일 꾸러미 나눔’ 활동을 펼쳤다.

과일 꾸러미 나눔은 교통 여건이 열악하고, 노인세대가 40% 이상인 축동면의 지역 여건에 맞춰 진행된 복지 서비스다.

협의체는 제철 과일과, 물티슈 등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꾸러미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확인도 이뤄졌다.

축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병주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과일, 보양식 등을 제공해 건강을 챙기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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