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 특위 활동 공로 

김현철 도의원
김현철 도의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김현철(미래통합당·사천2) 도의원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우수의정 대상 수상 경남도의원은 김현철, 성낙인, 신영욱, 이병희, 김일수, 한옥문, 남택욱, 성동은, 박우범, 장종하 의원 등 총 10명이다. 

김현철 도의원은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활동해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른 도의원들도 깊이 있는 예산안 심사와 성실한 입법 활동, 도민 민원 해소, 특위 활동 솔선수범 등으로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도의원 중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각 시도의회 의장의 추천을 받아 협의회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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