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김행원 시의원
김행원 시의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김행원(더불어민주당·비례) 시의원이 3일 오전 제243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회생 정책 발굴을 촉구했다. 

김행원 시의원은 “먼저 코로나19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자영업자, 비정규직, 농어민 등의 소득 저하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 의원은 “군산시의 경우 올해 3월 공공배달앱 개발을 완료하고 지역화폐와 결합해 자영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사천시도 지역실정에 맞는 공공배달앱을 개발해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유연한 주차대책이 필요하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유연한 주차단속과 함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이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업무에 투입된 공무원들에 대한 배려와 사기진작책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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