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가 6월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사진=사천시)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가 6월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가 6월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사천시 기관별 청렴협의체는 △사천시청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사천소방서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서부권지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한국전력공사 사천지사 8개 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천지역 각 기관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사천읍의 한 매실농가에서 매실을 따고 선별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청렴 의식을 다졌다.

한편, 기관별 청렴협의체는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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