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학교 방역’ 3훈비가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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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학교 방역’ 3훈비가 돕는다
  • 고해린 기자
  • 승인 2020.06.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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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지역 학교 3곳 지원
3훈비 장병들이 6월 3일 용남중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중이다.(사진=3훈비)
3훈비 장병들이 6월 3일 용남중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 중이다.(사진=3훈비)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에 있는 공군 제3훈련비행단(줄여 3훈비)이 5월 27일부터 사천지역 학교에 방역을 지원하고 있다.

방역 지원을 요청한 학교는 정동초등학교, 용남중학교, 사천여자중학교 3곳이다. 3훈비는 여름방학 전까지 각 학교에 매주 2회 방역을 지원한다.

3훈비는 K-10 제독차, 자동분사식 등짐 펌프 등을 활용해 학교 진입로, 건물 내·외부, 운동장 등에 방역을 진행했다. 각 학교는 일회용마스크, 보호장갑, 소독약품 등을 지원했다. 3훈비는 장병들에게 방역복을 지급하고 개인위생수칙을 강조하는 등 군 내 감염 확산을 막는 조치도 하고 있다. 또한 더운 날씨에 방역 작업을 하는 장병들에 부대 훈련 통제기준을 적용해 열사병 위험을 낮출 예정이다.

3훈비 장병이 용남중학교 도서관에서 방역 작업 중이다.(사진=3훈비)
3훈비 장병이 용남중학교 도서관에서 방역 작업 중이다.(사진=3훈비)

3훈비 계획처장 최정묵 중령은 “등교수업이 시작되고 지역사회에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와 공포가 만연해있다”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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