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관광진흥과가 6월 3일 경상남도관광협회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사천시)
사천시 관광진흥과가 6월 3일 경상남도관광협회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 관광진흥과가 6월 3일 경상남도관광협회(회장 윤영호)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사천시, 사천시시설관리공단, 경상남도, 경남관광협회 관계자 등 15명은 사천바다케이블카, 용궁수산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방역 5대 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로 이뤄졌다. 또한 시와 경남관광협회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호텔, 식당, 여행업소 등에 손 세정제, 클린존 스티커·포스터 등 방역 관련 물품 각 1천 개를 배부했다.

사천시는 이후 주요 관광지와 재래시장 등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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