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같은 화가의 이야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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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같은 화가의 이야기,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 고해린 기자
  • 승인 2020.06.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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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 6월 기획공연 열어
26일 저녁 7시30분 시문예회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 장면.(사진=사천문화재단)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공연 장면.(사진=사천문화재단)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문화재단이 6월 기획공연으로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26일 저녁 7시30분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37년 동안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던 세계적인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와 그를 묵묵히 뒷바라지 했던 동생 ‘테오 반 고흐’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고흐와 테오가 실제로 주고받은 9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2014년 초연 이후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아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빈센트’ 역은 배우 이준혁, ‘테오’ 역은 배우 박유덕이 맡았다.

관객들은 뮤지컬 속에서 감각적인 음악과 최첨단 영상기술이 어우러져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 있는 고흐의 그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으로는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자화상’ 등이 있다. 또한 그림이 삶의 전부였던 그가 어떤 생각과 신념으로 인생을 살아왔는지, 동생 테오는 어떻게 그의 형 빈센트를 지원할 수 있었는지 느껴볼 수 있다.

사천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지켜 공연을 선보인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발열 증상이 있거나 마스크를 쓰지 않은 관람객의 입장을 제한하고, 지그재그 좌석제와 문진표 작성을 시행하는 등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공연을 보러 오는 관람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1층 2만 원, 2층 1만5000원이다. 예매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ccf.or.kr)에서 할 수 있다. 문화가족회원 대상 사전 예매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인터넷 예매와 방문 예매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전화예매는 6월 15일 오전 9시부터다. 그 밖의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055-832-9710)으로 하면 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포스터.(제공=사천문화재단)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포스터.(제공=사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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