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일상 속 청렴 활동’ 펼쳐

5월 4일 사천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현판식 모습.(사진=사천교육청)
5월 4일 사천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현판식 모습.(사진=사천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이 5월 한 달간 일상 속 다양한 청렴 활동을 펼쳤다.

사천교육청은 4일 ‘2019 부패방지 시책평가 우수기관’ 현판식을 가졌다. 또한 11일부터 22일까지 도교육청 기록관에서 제작한 청렴 관련 전시자료를 대여해 사천교육지원청사에 전시했다.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외부 활동으로 청렴 동아리를 통한 소외계층 위문, 농촌 일손 돕기, 농산물꾸러미 구매 등을 진행했다. 21일에는 사천시 8개 기관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 협의회를 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렴활동을 계획했다.

5월 21일 열린 청렴 협의체 협의회.(사진=사천교육청)
5월 21일 열린 청렴 협의체 협의회.(사진=사천교육청)

이 외에도 사천교육청은 △갑질 자가 진단 △학교운영위원장 청렴연수 △행복꾸러미 전달 △찾아가는 인사상담 △시·도의원 간담회 △민원인 배려 공간 재구성 등을 진행했다.

김법곤 교육장은 “사천교육지원청은 행사성, 일회성 청렴이 아닌 일상 속 청렴에 기반을 두고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며 “사천교육가족 모두 청렴한 일상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청렴기록전시회 모습.(사진=사천교육청)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청렴기록전시회 모습.(사진=사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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