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단체 “미 전략무기 한반도 전개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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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 “미 전략무기 한반도 전개 중단해야”
  • 강무성 기자
  • 승인 2020.05.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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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진보연합 등 사천 공군기지 앞 기자회견
사천진보연합 등이 25일 오전 11시 사천 공군기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사천진보연합)
사천진보연합 등이 25일 오전 11시 사천 공군기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사천진보연합)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진주진보연합 등 서부경남지역 진보단체들이 25일 오전 11시 사천 공군기지 정문 앞에서 ‘한반도 전쟁위기 고조시키는 미국의 전략무기 전개 중단하라’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혼란한 정국 속에도 미국 전략무기의 한반도 전개가 연일 진행되고 있다. 특히 미군이 전략폭격기 B-1B를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한 것은 2017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미국 전략무기의 한반도 전개는 한반도의 전쟁위기를 고조시킬 뿐 평화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미 최첨단 전략무기가 연일 한반도에 전개되는 것은 또 다시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일 뿐이며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또한 연일 미국이 압박하고 있는 한미방위비분담금 인상 또한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한반도 위기를 키우는 군사훈련과 전략무기 도입을 당장 중단하고 남북관계 개선에 나서야 한다”며 “4‧27판문점 선언과 9‧19 평양선언에 절대적 지지를 보냈던 민족의 염원을 저버리지 말고 공동선언을 이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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