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향촌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사례관리 대상 27가구에 ‘행복 한바구니’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손소독제, 즉석 죽, 과일 등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한 바구니'.(사진=사천시)
손소독제, 즉석 죽, 과일 등 10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한 바구니'.(사진=사천시)

통합사례관리는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을 관리·지원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경제·주거·건강·가족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행복 한바구니’는 손소독제, 즉석 죽, 과일 등 10종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복지팀은 각 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홍보했다.

박우현 향촌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향촌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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