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가다가센터, 22일까지 참가자 모집
5월 30일~31일 여수서 캠프 진행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분자)가 5월 22일까지 2020년 모녀캠프 ‘엄마랑 떠나는 힐링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녀캠프는 엄마와 딸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함으로써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30대에서 50대 사이의 딸과 엄마로 이뤄진 모녀 15쌍이다. 모녀 중 1명은 사천시에 거주해야 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모녀캠프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 동안 전남 여수 일대에서 진행된다. 여행 첫날에는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화양-적금 다리와 섬 드라이브, 소호동동다리 산책을 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자개액자 만들기 체험, 미션 수행, 소감 나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70-4453-2118)로 먼저 접수한 뒤, 프로그램 신청서를 팩스(832-0208) 또는 이메일(4000center@hanmail.net)로 전송하면 된다.
모집 결과는 5월 25일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건강가정다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해린 기자
rin@news40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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