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5월 중순, 곤명면 송림마을의 500여 년 된 이팝나무가 하얀 쌀밥 같은 꽃을 풍성하게 피워내며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팝나무 꽃이 동시에 나무 가득 하얗게 피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 마침 이날(14일) 송림마을에서는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 시연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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