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최인생 시의원.
최인생 시의원.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최인생(미래통합당·라선거구) 시의원이 18일 오전 제24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6월 준공을 앞둔 KCC스웨첸 아파트 입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당부했다. 

최인생 시의원은 “1738세대 KCC스위첸 아파트에 입주가 이뤄지면 입주민의 이동에 따른 교통 불편이 이어질 것”이라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시내버스 운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아파트에서 가장 가까운 시내버스 정류장은 1km 정도 떨어져 있다. 

최 의원은 “KCC스위첸 아파트 인근 시도 1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나 푸르지오 방면에서 사천읍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연장 경유 운행해 회차시키는 등 시내버스 노선 운행 계획을 일부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집행기관에서는 KCC스위첸 아파트에 입주하는 입주민들이 바로 우리 시민이라는 점을 깊이 통찰해 시내버스 운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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