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톤급 2척, 5만9000천톤급 4척 수주 확정

SPP조선 본사 건물.

SPP조선과 SPP해양조선이 총 2억1000만 달러 규모의 선박수주에 성공했다.

SPP조선과 SPP해양조선은 18일 유럽 선주사들로 부터 8만1000톤급 벌크선 2척과 5만9000톤급 벌크선 4척 등 총 6척, 2억1000만 달러 상당의 선박 수주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SPP는 11월 현재 145척, 65억 달러 상당의 수주잔고를 보유 중이다.

한편 지난 2007년 SPP조선이 인도한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인 ‘두바이 스타’와 올해 건조한 3만5000톤급 벌크선인 ‘핸디 윈드’가 영국의 네이벌 아키텍트지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 되는 등 SPP가 건조한 선박이 성능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SPP조선

▲ SPP조선 선박건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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